방송인

김이나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장르 셀럽 / 방송인
구성인원 1명
대표작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싱어게인2, 별이 빛나는 밤에, 팬텀싱어3, 하트시그널3
조회수 88회

주요 실적

2010 제2회 멜론뮤직어워드 Song Writer상

2012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3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4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6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9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DJ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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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작사가 겸 방송인.

2003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작사가로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실적이 좋은 편이다. 히트곡이 300여개이며 저작권료 수입 1위로 오르기도 하였다. 비단 내가 네트워크 가수의 곡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소속사의 가수들 노래에 작사가로서 많이 참여하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난 이후 외부 작업이 더욱 늘어난 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가수들부터 가왕급 가수들의 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작곡가 김형석과의 콤비도 꽤 유명한데, 임재범의 새 앨범을 김형석 작곡가가 맡아 거기에도 작사로 많이 참여했다. 2003년 성시경의 정규 3집 작업 중 일부(10月에 눈이 내리면)를 김형석과 같이 작업한 바도 있다.

하지만 역시 김이나 하면 이민수 작곡가와 콤비를 이루어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아이유, 가인의 노래들을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유와는 2010년 아이유의 첫 메가 히트곡 잔소리를 시작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곡인 아이유의 좋은 날과 정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이민수 작곡가와의 콤비로 이루어낸 것이다. 또한 이 두 사람은 아이유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콤비인데, 히트곡은 거의 이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했다.

김이나 작사가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앨범에서 손을 뗀 것은 2집 때 뿐이다. 그 이후는 항상 함께했다.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 Sixth Sense 등. 이는 모두 김이나의 작품이다. 3집부터의 타이틀 곡은 모두 김이나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그 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수록곡들의 가사 역시 자주 맡았다. 이는 가인의 솔로 활동에서도 마찬가지. 특히 가인의 솔로 4집 미니앨범 'Hawwah' 에서는 '리릭 프로듀서' 라는 역할을 맡아, 가사를 통해 앨범 전체 컨셉에 통일성과 스토리를 부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박효신과도 친밀한 사이로 7집의 가사를 공동 작사했다. 이후로 8집 작업에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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