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수

휘인

마마무의 올라운더 보컬

장르 연예인섭외 / 대중가수
구성인원 1명
대표작 부담이 돼, Water color, 오묘해
조회수 49회

주요 실적

18.04.17 싱글 1집 magnolia
19.09.04 싱글 2집 soar
21.04.13 미니 1집 Redd
22.01.16 미니 2집 WHEE
22.04.17 스페셜 싱글 D-DAY

17.03.26 SBS 인기가요 1위 (부담이 돼)
22.01.27 엠카운트다운 1위 (오묘해)
22.08.11 TOP TEN AWARDS Best Artists of K-Drama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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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보컬과 퍼포먼스를 맡고 있다.

특유의 간드러지는 비성이 매력적인 보컬. 강약 조절, 호흡 조절, 비브라토 조절 등의 컨트롤 능력으로 다채로운 느낌을 만들어 낸다. 맑음과 허스키함, 여림과 단단함,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모두 공존하는 음색의 소유자이며, '꿀 떨어지는 목소리'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이러한 음색과 더불어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이 보컬리스트로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가성(Falsetto)과 믹스 보이스 위주로 호흡을 섞어 노래하는, 이른바 공기 반 소리 반(Breathy Voice) 발성을 잘 활용한다. 고음에서 주로 가성을 사용하지만 힘 있는 소리가 필요할 때는 진성으로 파워풀하게 지르기도 한다. 창법상으로만 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비슷한 점이 꽤 있다.

그루브와 보컬 테크닉이 뛰어나며, 흑인 R&B 뮤지션들이 자주 쓰는 꺾기형 기교를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특히 EASY, Stuck, 어머님이 누구니 같은 빠른 템포의 곡에서 타고난 리듬감이 돋보인다. 또한 기본적으로 발라드나 OST에 어울리는 음색을 가졌고, 별다른 기교 없이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헤어지자, 내 눈물 모아, Butterfly 같이 서정적인 곡을 부르면 섬세한 감성이 잘 드러난다.

대개 음색으로 주목을 받지만 음역대도 훌륭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음역대는 1옥타브 레♯(E♭3) ~ 3옥타브 파♯(F♯5) ~ 4옥타브 미(E6), 성대에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음역대(Supported Range)는 1옥타브 솔♯(G♯3) ~ 2옥타브 시(B4)/3옥타브 도(C5). 게다가 컨디션을 적게 타는 편이라 자신이 참여한 음원과 라이브의 퀄리티가 거의 일치하는 기량을 선보인다.

자기주장이 강한 마마무의 보컬들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휘인이 다른 사람과 잘 어우러지는 목소리를 갖고 있으며, 언제든 화음을 잡아낼 정도로 음감이 좋기 때문이다. 마마무에서는 보통 솔라가 고음을 주도하면 휘인이 거기에 화음을 쌓거나 화려한 애드리브로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첫 음을 밴딩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초창기 마마무의 레트로 스타일 음악과 궁합이 좋아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Piano Man, AHH OOP! 등에서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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