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세이수미(Say sueme)

부산 광안리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서프 록 성향의 4인조 인디 록 밴드. 2019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락 부문 노래와 음반 모두 수상

장르 연예인섭외 / 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구성인원 4명
대표작 꿈에, Old Town, So Tender(알고있지만, OST)
조회수 38회

주요 실적

2023 KEXP 라이브 출연: 'Around You' 외 라이브
2023 북아메리카 투어: 뉴욕을 비롯한 7회차 투어
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노미네이트 [The Last Thing Left]
2023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노미네이트 '꿈에 (Feat. Kim Oki)'
2022 레이블 '비치타운뮤직' 설립
2020 KEXP 라이브 출연: 'Old Town' 외 라이브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수상 [Where We Were Together]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수상 'Old Town'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노미네이트 'Old Town'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노미네이트 [Where We Were Together]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노미네이트
2019 아시아 투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2019 북아메리카 투어: 뉴욕을 비롯한 8회차 투어
2019 유럽 투어: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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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세이수미는 서프(Surf) 성향의 록(Rock)을 연주하는 부산의 4인조 밴드이다. 90년대 인디록의 다양한 지점이 녹여져 있다. 데뷔앨범 We’ve Sobered Up은 벤드의 합주실에서 녹음을 해서 로-파이한 질감이 가득하다. 울퉁불퉁 어긋나기도 하지만 기분이 담긴 연주가 흥을 돋는다. 술 취한 밤 쏟아내고 다음 날 웃으며 서로를 놀리는 우리네 밤의 기분이다. 그래서 제 멋대로 춤 추기에 제격이다. “틀을 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이번 첫 앨범은 60년대의 서프(Surf)와 90년대 미국 인디록이 적절하게 섞인 11곡을 담았다. 멤버 모두 90년대 미국 인디씬 음악을 정말 좋아했기에 그 기반에 서프 음악을 가미하게 되었다. 우리의 연습실이 광안리 해변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광안리 바다가 서핑을 하기엔 좋은 곳은 아니지만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영감이라는 게 분명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첫 정규앨범은 우리 음악에 인접하게 닿아있는 바다가 있기에 이런 앨범이 나왔지만, 앞으로도 꼭 이런 음악을 고수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음악과 우리의 지향점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한다. 우리답게 그리고 우리답지 않은 음악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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