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갤럭시익스프레스

'탈진 로큰롤'이라고 불리는 정신나간 라이브가 강점인 밴드.

장르 연예인섭외 / 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구성인원 3명
대표작 Youth Withouth Youth, 개구쟁이[8], Jungle the Black(타이틀),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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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단순한 방송 출연이나 공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디 음악이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길들을 모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집 제작 과정에서 진행했던 Wild 30 프로젝트는 팬들과 앨범 제작 과정에서부터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시리즈를 통해 본인들의 활동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도들이 나름 인정을 받아 이들은 2011년에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들은 해외 진출에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홍콩, 캐나다, 프랑스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한 전력이 있으며, 2012년 상반기에는 아예 본인들이 직접 북미 투어를 감행했다! 세계적인 스타디움 록 밴드들의 거대한 공연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미국 각지의 클럽들과 소규모 공연장들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펼쳤다. 이 시절의 기록을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내놓기도 하였다. 그 결과가 어찌 되었건 간에 '한국에서 유명해진 다음 해외 진출'이라는 대다수의 생각보다는 해외 시장의 밑바닥부터 공략한다는 이들의 자세는 높이 평가받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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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2006년에 결성되어 2008년 첫 정규앨범 ‘Noise on fire’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라이브를 멈추지 않고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는 펑크록과 싸이키델릭록을 융합하여 순수하고 원시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개러지록이 보여줬던 날 것의 퍼덕거림과 싸이키델릭록의 아찔한 몽환 그리고 초기 뉴욕펑크의 불온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탈진로큰롤이라 불리우는 이들의 라이브는 고속의 질주감과 빠져드는 몰입감을 보여주어 그 공간의 모든 것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곤 한다.

드럼 전용현
베이스, 보컬 이주현
기타, 보컬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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