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보통의 목소리로 보통의 이야기를 전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장르 연예인섭외 / 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구성인원 1명
대표작 '소란했던 시절에', '세월은 걸음보다 빠르다'
조회수 35회

주요 실적

2014년 정규 1집 [소란했던 시절에]를 발표하며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여 그 해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로 불렸다. 연 이은 단독 공연 매진과
각종 페스티벌의 러브콜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EP [미세매력주의보]와 2집 [보통의 겨울]을 발표하며 인디 신의 독보적인 감성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인디 레이블 ‘어코스티 뮤직’을 설립한 후 ‘위수’, ‘다린’, ‘더 오' 등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을 제작하며 프로듀서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에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Edit.]과 감성 록 밴드 ‘문콕'으로도 활동하며 보컬리스트 ‘빌리어코스티’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앨범 활동과 공연은 물론, ‘남자친구’, ‘열여덟의 순간' 등 다수의 드라마 OST와 음악방송, 라디오 등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그리고 2022년 4년만에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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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Bily acoustie. 빌리 어코스티. Because I Love You의 약자인 빌리에 어쿠스틱의 애칭인 어코스티가 더해진 이름이라고 한다. 혹자는 이를 '적지 않은 나이의 남자가 말하기엔 약간 간지러운'[3] 이름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많은 팬들은 가수의 활동명과 음악적 성격이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는 편. 이 가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름만 들으면 소녀소녀한 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밴드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빌리어코스티 = 홍준섭이다. 솔로 아티스트인 홍준섭이 거의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한다! 기타에서부터 작사, 작곡 등을 거의 혼자 진행하기에 싱어송라이터로 분류된다.[4]

솔로로 데뷔한 이후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점점 느는 추세에 있다. 멜론에서도 대략 18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팬’으로 등록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요즘처럼 '인디' 감성이 만연해 있는 이 때 꾸준히 팬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한 가수라 볼 수 있을 듯.

빌리 어코스티의 이력을 살펴 볼 때 두드러지는 특징이 하나 있다면, 그가 솔로로 데뷔하기 이전에, 장르에 상관 없이 다양한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했다는 데에 있다. 심수봉, 변진섭, 옥상달빛, JYJ 등의 음반 혹은 공연에서 세션으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문패트롤이라는 인디 그룹에서도 잠깐 활동했었다고 한다. 한 마디로,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 전부터 꾸준히 제 영역을 넓혀 온 만큼, 그 작곡 - 작사, 그리고 보컬과 기타 실력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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