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수

김현철

천재 뮤지션 '김현철'

장르 연예인섭외 / 대중가수
구성인원 1명
대표작 그대안의블루, 왜그래, 끝난건가요, 일생을, 달의몰락, 춘천가는기차,
조회수 218회

주요 실적

수상내역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시트콤 남자 우수상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우수상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
1995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편곡상
1994년 골든디스크 어워즈 골든디스크 본상
1994년 대한민국 영상음악 대상

경력사항
2012년 제1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홍보대사
2010년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2010년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
2010년 성남아트센터 홍보대사
2005년 보건복지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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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김현철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이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그는 대학교 입학 전 조동익을 만나 음악계에 연을 형성했다. 이때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최성원, 박학기 등 선배 뮤지션과도 친분을 쌓게 되고 1988년 동아기획의 옴니버스 프로젝트 "우리 노래전시회"의 세 번째 음반 [우리노래전시회Ⅲ]에 곡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로 이름을 올린다. 이듬해인 1989년 박학기 1집에는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와 '나른한 오후'를 비롯, 트랙리스트의 절반을 넘는 다섯 곡을 싣는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음반 제작자 김영에게 제의를 받아 동아기획과 계약하게 되었고, 앨범 전체를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한 첫 정규 음반 [김현철 Vol.1]을 1989년 8월에 선보인다. 음반은 김현철의 디스코그래피 속에서도, 한국 대중음악사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명작으로 남았다. 막 스무 살에 어울리는 신선한 젊음과 어린 나이의 재능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높은 수준의 역량이 섞여 한국형 퓨전 재즈 사운드를 낳았다. 지금도 널리 오르내리는 '춘천 가는 기차'를 시작으로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오랜만에'와 감각적인 선율로 훑는 '동네', '눈이 오는 날이면'이 트랙리스트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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