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달에 닿아

섬세한 감수성으로 노래하는 어쿠스틱 듀오

장르 음악 / 인디
시간 30분
인원 2~3명
구성 통기타,건반,바이올린
조회수 246회

아티스트 소개

강지연(건반, 코러스) 박시민(기타, 보컬) 두 여성으로 구성된 <달에닿아>는 스물여덟 동갑내기 친구
로 고등학교 밴드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음악을 하기 위해 꿈을 키워온 사이다.
나름 록키드였던 두 여자는 ‘김사랑’의 음악에 열광하기도 했고,
지금까지도’언니네 이발관’, ‘Sigur Ros’등 밴드 사운드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아무래도 애초에 어쿠스틱 한 악기로 곡을 쓰는 듀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주소년’, ‘Kings of Convenience’ 풍의 편곡이 몸에 맞게 나오기도 한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흐르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듣다보면 조용하고 고요한 밤이 떠오른다.
디테일하고 시적인 가사들은 그녀들의 섬세한 감수성을 그대로 녹아내고 있다.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시민양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싱글 이미지를 디자인 했을만큼
자켓에서 표현된 그림을 통해서도 그녀들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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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멤버소개

Vocal, Guitar 박시민
Keyboards 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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