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앨범-
2010년 <청춘에게/ 갈채>
2007년 <하늘사랑/ 하나 되어>
2004년 <타인/ 삶이란>
2001년 <사랑한 후에/ 이대로 영원히>
1999년 <제2의 연인/ 시바의 여왕>
1997년 <사랑의 기도/ 주홍글씨>
1996년 <별을 쥐고 있는 여자/ 백만송이의 장미>
1995년 <사랑할 때와 용서할 때/ 님에게>
1993년 <그대 떠난 뒤/ 사랑의 종착역>
1990년 <용서/ 무지개 타고>
1990년 <사랑 앞에서/ 열쇠>
1989년 <담배 한개피의 추억/ 추억 열차>
1987년 <먼 여행 긴 터널/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84년 <이름없는 꽃/ 파리의 연인>
1983년 <가버린 사랑/ 애련>
1982년 <울긴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
1980년 <님의 고향/ 그 사람>
1979년 <야! 곰례야/ 이대로 떠나렵니다>
1979년 <떠나간 님아/ 내마음 흔들려>
-수상경력-
1995년 KBS 연말 가요 대상
1994년 한국노랫말 대상,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골드디스크상, 제5회 서울가요 트롯부문 대상
1981년 한국연극영화 TV 예술상의 주제가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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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1979년에 '야 곰례야'와 '이대로 떠나렵니다'로 데뷔했고, 이후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곡을 발표해 대중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해졌다.
원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이은하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작곡가 김희갑의 집에 임주리가 놀러 갔다가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이 노래를 불렀을 때는 반응이 없었고 그 후 93년 사랑의 노래를 불렀지만 역시 반응이 없어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갔었다. 그러나 이후 1993년 말 이 노래가 드라마 엄마의 바다 드라마에서 김혜자씨가 남편과 사별 후 부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는 역주행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결국 이 노래로 최유나, 설운도 등과 함께 1994년 서울가요대상 트로트 부문 대상을 받게 되었다. 일본에도 진출한적이 있는데 일본어 마스터와 일본어 히트곡 100개를 외우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사기 당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머니까지 갑작 스럽게 돌아가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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