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글렌체크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밴드 글렌체크

장르 연예인섭외 / 밴드(인디/싱어송라이터)
구성인원 3명
조회수 43회

주요 실적

[앨범]
2011 Disco Elevator (EP)
2011 Disco Elevator (iTunes Edition) (EP)
2011 Au Revoir
2012 Haute Couture
2012 Cliché
2012 `84
2013 YOUTH!
2014 I`ve Got This Feeling Remixes
2014 Pacific Remixes
2014 Paint It Gold Remixes
2017 The Glen Check Experience (EP)
2018 Velvet Goldmine
2022 ZBleach
2023 Love or Die (Glen Check ver.)
2023 Dive Baby, Dive (Machine Drum Remix)
2023 Cactus, Cactus
2023 P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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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글렌 체크(Glen Check)는 김준원과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이다.
2011년 데뷔한 이후 일본의 Summer Sonic, 프랑스의 Nuits Sonores, 미국의 SXSW 등 글로벌 페스티벌을 비롯해 한국의 수많은 국내 페스티벌에 모습을 보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밴드로 꼽힌다.
글렌체크는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능력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앨범과 무대 디자인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비주얼 아트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감각은 2013년과 2014년 한국 대중 음악 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Justice같은 프랑스 일렉트로 하우스 밴드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영향력은 여러 디자인적 오마주나 앨범 제목이나 커버 등에서 발견되는 프랑스어 등의 모습으로 앨범 외적으로도 표현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그야말로 해외 음악을 직수입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자 매력. 그러나 그들만의 음색이 없진 않다.

글렌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체크무늬로 패션디자인계에서 사용되는 명칭이다. 2015년 08월 08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팀명칭으로는 어감이 좋아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이 시작된 뒤 한 부문(댄스&일렉트로닉 음반)을 2년 연속 수상한 기록이 있는 그룹이다. 2010~2011년 브로콜리 너마저가 '최우수 모던록(노래)'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바에 이어 두 번째다.
글렌체크 1집 ‘Haute Couture’은 프랑스, 벨기에 등의 유럽 지역과 서울의 글렌체크 지하 작업실을 오가며 제작했다고 한다. 모든 곡의 녹음과 믹스도 글렌체크 작업실에서 멤버들에 의해 직접 이뤄졌다.
2019년 1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2021년 6월 EMA 소속이 되었다.
글렌체크의 히트곡인 '60's cardin'은 현대카드 광고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외에도 각종 CF, 예능, 온라인 게임 등에 글렌체크의 다양한 음원이 사용되어 PD들이 사랑하는 밴드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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