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밴드

라벤타나

탱고를 노래하다

장르 음악 / 재즈밴드
시간 10분~70분
인원 6명
구성 보컬.바이올린.아코디온.피아노.베이스.드럼
조회수 1,231회

아티스트 소개

바이올린 닐루
닐루파르 무히디노바(닐루)는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음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신 부모님 사이에서 출생했다. 바이올린 신동이라 불릴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이던 그녀는 우스펜스키 음악학교 수학 중에 프랑스 글라주노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 모스크바 국제콩쿠르 등에서 1위, 2위를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과의 인연은 아주 특별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외국인 장학생으로 입학해 2019년 졸업한 수재이기도 하다. 2017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빈 방한 기념 환영 음악회를 청와대에 초청되어서 연주하기도 할 만큼 실력과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대학 졸업 후 첫 단독 리사이틀로 "Story of Colors"로 한국 클래식 애호가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도전적이고 감각적인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콘서트를 마쳤다.

밴드 라벤타나
아코디언 정태호.피아노 박영기.더블베이스 최인환.드럼 정승원으로 구성된 그룹'라벤타나'밴드이다.라벤타나의 리더이자 음악감독 정태호는 록밴드의 드러머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99년 홍대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밴드활동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며 실력을 쌓았다. 피아노 박영기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가요, 국악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블베이스 최인환은 음악을 사랑하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음악에 대한 재능을 키워왔다.드럼 정승원 어릴 때부터 드럼을 공부한 실력파이다. 팝과 락은 물론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가 소화 가능한 드러머이다. 각기 개성 강하며 독특한 색채로 이루어진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뚜렷한 밴드의 색채를 지니고 있는 '라벤타나' 그들의 실력은 다수의 공연 및 방송 출연 앨범 발매, 수많은 공연 등 으로 이미 많은 팬층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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