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정 위드 아이레스 - 뉴에이지/월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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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정 위드 아이레스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는 그야말로 탱고의 결정체, 탱고의 본질이라 할수 있다

장르	음악 / 뉴에이지/월드뮤직
시간	10분~60분
인원	4명~6명
구성	반도네온,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조회수	27,091회

아티스트 소개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Aires)는 그야말로 탱고의 결정체, 탱고의 본질이라 할수 있다.”
‘레오정 위드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 음악원을 졸업한 한국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과 탱고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길을 중심으로 이뤄진 탱고 앙상블이다. 탱고음악에 많이 쓰이는 손풍금의 일종인 반도네온은 탱고 특유의 매혹적이고 강렬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반도네온,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가 아르헨티나의 탱고음악 속에 함께 어우러지는 선율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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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멤버소개

한국 최초의 반도네오니스트 - 레오 정 (Leo Jung)
촉망받는 안무가였던 레오정(Leo Jung)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은후 그동안 홀로 공부하던 반도네온과 탱고음악에 전념하기 위해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Nestor Marconi, Julio Pane, Osvaldo Montes 등에게 반도네온을 사사하고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아카데미 음악원(Academia Nacional Del Tango ‘Galva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고등음악원(Conservatorio Superior de Musica ‘Manuel de Falla’)을 수료한 후 피아졸라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국립 탱고아카데미 원장이었던 오라시오 페레르로부터 아시아의 대지(Tierra)와 남미의 공기(Aires)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열정의 반도네오니스트란 인정을 받으며 탱고 콰르텟 'Aires'를 결성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2011년 10월 한국 탱고 아카데미를 창설하여 원장으로 재직하며 한국에서 전문적인 탱고 전문연주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주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현재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Aires) 리더. 한국 탱고 아카데미 원장.

한국 최초의 탱고 피아니스트 - 이네스 (Ines)
한국에서 광주예고와 숙명여대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을 졸업한 '이네스'는 대학 재학기간동안 여러 음악인들과 음반을 통해 탱고 음악에 대한 감각을 키워오다, 음악대학 졸업이후 아르헨티나로 유학,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 음악원(Academia Nacional Del Tango ' Galvan')에 입학하여 음악원 원장인 후안 트레피아나(Juan Trepiana)와 오라시오 살간(Horracio Salgan)과 함께 연주활동을 했던 마에스트로 페페 모타(Pepe Mota)를 사사 하였다. 음악원 재학때부터 현지의 저명한 연주인들과 함께 연주를 하였으며 음악원 졸업이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립 탱고 음악교육 기관에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피아노과 실기부문 교수로 내정되었고, 아카데미 음악원 졸압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탱고 콰르텟 ‘Aires’의 초대 멤버로 참여한 이후, 그룹내 모든 곡에 대한 편곡작업과 작곡을 담당하는 음악감독을 병행해 맡고 있다. 현재 한국 탱고 아카데미 부원장으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활동과 아울러 후진을 양성에도 전념하고 있다.

콘트라 베이스 - 김창호
깊은 연륜과 품격있는 소리의 콘트라 베이스 거장 김창호 선생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콘크라 베이스를 전공하여 졸업하고 이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으로 유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한국 콘트라 바쓰 협회 3, 4기 회장과 한국 음악협회 이사, KBS 교향악단 단원 및 부천 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Aires)의 한국 멤버로 참여하여 탱고 콘트라베이스의 새로운 음악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KT앙상블, 서울 튜티앙상블, 유림 앙상블 수석 연주자로 참여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중이다. 또한, 한국 예술종합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등에서 강의를 하며 후진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올린 - 김재영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예원예고 및 연세대학교 음악 대학을 졸업하였다. 중앙 음악 콩쿠르 및 해외파견 음협 콩쿠르를 입상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Aires)의 한국 멤버로 참여한 이후 타고난 음악적 감성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탱고 바이올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탱고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재학중이며 강동석 교수를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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